AX와 피지컬 AI 시대: 2026 엔지니어링 산업의 3가지 핵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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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엔지니어링 산업의 대전환: AX와 피지컬 AI가 주도하는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캐드앤그래픽스 신년 특집방송이 창간 32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의 진행으로 1월 12일 줌(Zoom) 방송이 개최되었으며, CNG TV 기획 및 진행을 맡은 강태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문위원, 류용효 상무, 최성권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생성형 AI가 산업에 미친 영향과 스마트 제조, 건축,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2025년 엔지니어링 업계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2026년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건설 산업: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시공으로의 진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전문위원은 2026년 건설업계가 직면할 기술적 변화를 강조하였습니다. 2025년 건설업계는 공급망의 디커플링, 원자재 가격 상승, 숙련공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중대재해법 관련 안전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였습니다.
강태욱 전문위원은 이러한 위기 극복의 핵심으로 AI 에이전트의 현장 도입을 강조하였습니다. 과거의 디지털 트윈이 단순 시각화에 그쳤다면, 2026년에는 AI가 센서 데이터와 LMM(대형 멀티모달 모델)을 결합하여 실시간으로 현장 위험을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 건설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용자가 궁금한 것을 모델에 물으면 예전에는 수동으로 필터링해서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LMM과 엮여서 원하는 대답을 즉석에서 해주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시스템이 건설 현장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조 IT: 클라우드 기반의 AX 혁신과 사람 중심의 엔지니어링
류용효 상무는 제조 IT 및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로 진입하는 제조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글로벌 제조 솔루션 시장이 클라우드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으며, AI는 지능형 비서로서 설계 및 생산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류용효 상무는 국내 기업의 AI 혁신 성공을 위해 인프라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데이터 파편화를 방지하고 AI 학습을 위한 통합 환경 구축이 AX 시대의 핵심이며, 클라우드 도입이 2026년에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우리 기업이 정말 AI를 위해서 혁신을 해야 되겠다고 한다면 제일 먼저 클라우드를 깔아야 한다는 것이 2026년에 고려해야 할 가장 큰 이정표입니다."
또한, 기술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어 인간과 AI의 조화로운 협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적층제조: 3D 프린팅의 양산 체제 돌입과 피지컬 AI의 결합
홍익대학교 최성권 교수는 적층제조(AM) 및 디자인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양산 체제로 전환되고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3D 프린팅 기술은 항공우주, 국방, 의료 분야에서 최종 부품 생산에 활용되며, 특히 파트 통합 및 경량화 기술인 DfAM(적층제조를 위한 설계)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성권 교수는 3D 프린팅 산업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2026년에는 AI가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트렌드가 3D 프린팅과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D 프린팅 산업은 시제품 제작에서 최종 부품 양산이라는 개념으로 체제가 완전히 변했으며, 이제는 과도기를 지나 대량 생산도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맞춤형 스마트 가전 등 복잡한 형상의 제품 수요 증가는 3D 프린팅 기술 없이는 실현이 어렵기 때문에, 적층제조 기술은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AI를 통한 조직의 변화와 '실행'의 시대로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는 이번 방송을 마무리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논의를 종합하고, AI가 조직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편하며 인간의 통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임을 제언하였습니다. 그동안의 AI 탐색 및 학습 기간을 거쳐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조형식 대표는 2026년 엔지니어에게 AI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AI는 확률적인 답을 제시할 뿐 맥락(context)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파편화된 지식을 하나로 관통하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구축하고 이를 관리하는 인간 전문가의 경험과 지혜가 AX 시대에 더욱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정리하며 방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치며
2026년 엔지니어링 산업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 제조 IT, 적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기반 AX, 그리고 피지컬 AI와의 결합이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은 기술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인간의 통찰력과 AI의 효율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6년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양산 체제로 확산됨에 따라, 한양3D팩토리는 고객 여러분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효율적인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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